제11장
색채와 공감각
1. 미각
주로 색상에 의해 좌우되며 난색계열, 특히 주황색은 식욕을 돋우고 한색계열은 식욕 저하을 시킨다.
(1) 단맛 : 빨강, 주황, 분홍
(2) 쓴맛 : 어두운 주황, 어두운 노랑, 갈색
(3) 신맛 : 노랑, 연두
(4) 매운맛 : 빨강, 주황, 자주
(5) 짠맛 : 밝은 회 파랑, 회색, 연녹색
2. 후각
색채를 볼 때 경험에 의해 그에 연관된 냄새가 연상된다.
(1) 커피향 : 어두운 주황, 갈색
(2) 민트향 : 초록, 청녹
(3) 나쁜 냄새 : 저명도, 저채도의 난색
(4) 좋은 냄새 : 고명도의 난색
(5) 후로랄향 : 분홍 계열
*쉽게 생각하면... 노란색을 보면 유자차 혹은 레몬의 맛이 느껴지는 색상이라 보면 된다.
3. 촉각
색채는 촉감과 심리적으로 연결되어 촉촉하거나 건조하게, 또는 부드럽거나 거칠게 느껴지기도 한다.
(1) 촉촉한 : 고명도의 한색은 수분의 촉촉함이 느껴진다.
(2) 부드러운 : 고명도의 난색은 부드럽게 느껴진다.
(3) 거친 : 저명도 저채도의 한색과 저명도의 무채색은 거칠게 느껴진다.
(4) 끈끈한 : 올리브 그린과 노랑은 기름과 같은 끈끈함이 느껴진다.
*사진 처럼 부드러운 촉감에 니트의상! 단 의류뿐만 아니라 오물덩어리 같은 혹은 진흙을 연상해보자.
4. 청각
색채는 청각과 심리적으로 연결되어 높거나 낮게, 탁하거나 날카롭게 느껴진다.
*검색어 : 색청
(1) 높은 음 : 고명도 고채도의 색은 높은 음으로 느껴진다.
(2) 낮은 음 : 저명도 저채도의 색은 낮은 음으로 느껴진다.
(3) 거친 음 : 저명도 저채도의 한색과 어두운 무채색은 거칠게 느껴진다.
(4) 날카로운 음 : 고채도의 색, 특히 노랑은 날카로운 음으로 느껴진다.
(5) 부드러운 음 : 고명도의 난색계열은 부드러운 음으로 느껴진다.
*음에 대한 예시는 잘 모르겠다.............. ㅜ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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