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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memory/색채학

[2020-02-14] 색채학 #9

제12장 마지막 수업
 색채와 미술사조
   B.C 20,000년경, 원시미술 태동의 시기, 광물에서 추출한 안료로 벽, 얼굴, 의복을 채색하며
   주술의 힘을 빌어 안전과 풍요를 기원한 라스코동굴벽화 이후, 새로운 색채의 발견
   예술사조의 역사와 함께 배색의 유형도 다양하게 발전하였다.
    *역사를 보면 벽화같은 오래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상률이 별로 없다는 것이 포인트

    (1) 구석기시대(Paleolithic)
     
약 35,000년전, 인간은 그들의 주거지인 동굴의 바위 표면에 동물의 상을 선각하고 광물안료로 채색하였다.
     구석기 미술 대표는 1940년, 프랑스의 라스코동굴벽화
      컬러 : 갈,황,적,검
      톤 : Deep, Dull, Grayish

    (2) 이집트(Egypt)

     B.C 3,000~500년, 내세의 행복을 지향하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고대 이집트미술 대표작 중 하나인
     네페르티티 왕비의 초상 조각으로 석회석에 채색토를 입혀 색채가 화려함
      컬러 : 금,황,적,남,초
      톤 : Strong, Deep

    (3) 비잔틴(Byzantine)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5~6세기부터 15세기 중엽, 헬레니즘미술과 오리엔트미술 융합된 황금기의 미술이다.
      종교성과 서술성을 동시에 지닌 화려하고 성스러운 미술양식이다.
      컬러 : 고채도의 다양한 색채
      톤 : Strong, Deep, Bright
       *트럼프카드 Q와 K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될듯하다.

    (4) 르네상스(Renaissance)
      15~16세기, 유럽전역에서 신 중심의 중세 양식에 반발하여 인간 중심의 새로운 예술을 창조하려는 부활의 미술양식이다.
      템페라, 프레스코화 등 어둡고 장중한 종교화가 대부분이다.
      대표작가 :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컬러 : 황금,갈,초,적,검
      톤 : Deep, Dark, Light grayish
       *쉽게 생각해서 예수님의 발자취 혹은 성경에 대한 그런 기록적인 그림(미술)이 많다고 한다.

    (5) 낭만주의(Romanticism)
      19세기 전반, 고전주의에 대항하여 인간감정을 격정적이고 생생하게 표출한 미술운동으로
      자유와 개성을 중시, 자유분방하면서 조화와 대조의 관점에서 색채를 표현하였다.
      대표작가 : 프란시스코 고야, 앙투안 장 그로, 테오도르 제리코 등
      컬러 : 갈,주,노
      톤 : Deep, Dull, Pale

    (6) 사실주의(Realism)
      19세기, 낭만주의에 대한 반발로 자연과 인생을 주제로 객관적 관점에서 사실적으로 충실히
      묘사한 미술양식이다. 다소 어둡고 무거운 색채로 현실을 표현하였다.
      대표작가 : 밀레, 쿠르베, 뒤프레
      컬러 : 갈색, 베이지, 검정
      톤 : Deep, Dull, Light grayish
       *현실을 존중하고 객관적인 묘사하는 예술 묘사는 양식화, 추상화, 왜곡 방법을 대립하는 세부적인 특징까지 정확히
       재현하고 기록 하는 걸 말함 (역사 같은거)

    (7) 바로크(Baroque)
      17~18세기, '일그러진 진주' 라는 뜻의 새로운 미술경향을 말하며 독창적 비례감과 화려하고
      풍부한 색채로 특히 건축분야에서 크게 발전하였다.
      대표작가 : 카라바쵸, 루벤스, 램브란트 등
      컬러 : 금색,베이지,적,갈
      톤 : Deep, Bright, Strong
       *이 그림이름은 진주귀걸이 소녀 인데 본적만 있지 정확히는 모른다.

    (8) 로코코(Rococo)

      바위를 뜻하는 '로카이유'와 조개껍질을 뜻하는 '코키유'의 합성어로 불꽃과 파도의 곡선과
      섬세하고 화려한 색채의 장식미술이다.
      대표작가 : 부쉐, 와토
      컬러 : 베이지, 분홍, 갈색, 적
      톤 : Bright, Deep, Pale
        *미술을 제대로 배워본적은 없지만 이 그림은 '겨울왕국 1' 에서 안나가 노래하면서 춤출때 나온다.

    (9) 아르누보(Artnouveau)
      19세기말~20세기 초, '새로운 예술'이라는 뜻의 자연주의 미술양식으로 식물, 물결, 꽃의 곡선을 표현하였다.
      과도한 장식미와 부드럽고 여성스로운 색채가 특징
      대표작가 : 알폰스 무하, 반 데 벨데
      컬러 : 무채색, 보라, 노랑, 남색
      톤 : Very pale, Pale, Bright
       *타로카드를 모으는 사람 혹은 자주 보러가는 사람들은 눈치 채지않았는가?

    (10) 팝아트(Popart)
      
1950년, 영국에서 시작되어 미국의 뉴욕에서 꽃 핀 미술사조이다, 광고, 대량생산품, 사진, 영상, 등 대중적 이미지
      를 소재로 실크스크린, 인쇄기법 등 매스미디어를 활용, 화려하게 표출한 대중예술운동이다.
      대표작가 : 리히텐 슈타인, 앤디 워홀
      컬러 : 3원색, 하양, 검정
      톤 : Vivid, Strong, Bright
       *삼성회사에서 2개나 가지고있고 '행복한눈물'로 많이들 접하셨을것 요즘은 앨범 커버로도 잘 사용된다.
         프라이머리 가수 앨범에도 보면 있다. 개인적으로 프라이머리 좋아함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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