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4] 색채학 #9
제12장 마지막 수업 색채와 미술사조 B.C 20,000년경, 원시미술 태동의 시기, 광물에서 추출한 안료로 벽, 얼굴, 의복을 채색하며 주술의 힘을 빌어 안전과 풍요를 기원한 라스코동굴벽화 이후, 새로운 색채의 발견 예술사조의 역사와 함께 배색의 유형도 다양하게 발전하였다. *역사를 보면 벽화같은 오래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손상률이 별로 없다는 것이 포인트 (1) 구석기시대(Paleolithic) 약 35,000년전, 인간은 그들의 주거지인 동굴의 바위 표면에 동물의 상을 선각하고 광물안료로 채색하였다. 구석기 미술 대표는 1940년, 프랑스의 라스코동굴벽화 컬러 : 갈,황,적,검 톤 : Deep, Dull, Grayish (2) 이집트(Egypt) B.C 3,000~500년, 내세의 행복을 지향하는 ..
[2020-02-13] 색채학 #8
제11장 색채와 공감각 1. 미각 주로 색상에 의해 좌우되며 난색계열, 특히 주황색은 식욕을 돋우고 한색계열은 식욕 저하을 시킨다. (1) 단맛 : 빨강, 주황, 분홍 (2) 쓴맛 : 어두운 주황, 어두운 노랑, 갈색 (3) 신맛 : 노랑, 연두 (4) 매운맛 : 빨강, 주황, 자주 (5) 짠맛 : 밝은 회 파랑, 회색, 연녹색 2. 후각 색채를 볼 때 경험에 의해 그에 연관된 냄새가 연상된다. (1) 커피향 : 어두운 주황, 갈색 (2) 민트향 : 초록, 청녹 (3) 나쁜 냄새 : 저명도, 저채도의 난색 (4) 좋은 냄새 : 고명도의 난색 (5) 후로랄향 : 분홍 계열 *쉽게 생각하면... 노란색을 보면 유자차 혹은 레몬의 맛이 느껴지는 색상이라 보면 된다. 3. 촉각 색채는 촉감과 심리적으로 연결되어..